2023년 6월 30일에 제2회 “새와 학교” 행사에 대한민국 인천과 중국 홍콩의 3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인천 저어새 생태학습관과 홍콩 습지 공원, EAAFP 사무국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인천-홍콩 자매 서식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 교육 행사입니다. 

한국과 홍콩의 새를 사랑하는 친구들이 모여 각 나라의 새들에 대한 소개와 새와 만나는 교육활동들을 소개하며 교류하는 자리였습니다.

인천 동막초 친구들은 저어새 치유프로그램과 자연학교 프로그램을 하며, 만나게된 저어새에 대한 소개와 활동을 발표하였고.

인천 은송초 친구들은 저어새 자연학교 저어새와 습지에 대한 단차시 프로그램과 학교 프로그램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저어새 생태학습관 청소년 가족동아리 저새시(저어새와 만나는 새로운 시간) 발표는 저어새섬에서  저어새와 함께 번식을 하는 한국재갈매기와 매월 진행되는 활동에 대한 발표를 하였습니다.

홍콩의 친구들도 홍콩에서 지내는 가마우지, 저어새 등 새들과 활동의 소감을 나누는 활동을 하였는데 새로 맺어진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EAAFP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클릭: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의 제2회 “새와 학교” 로 인천과 홍콩의 초등학생들이 한 데 모이다 – 재단법인 이에이에이에프피 (eaaflywa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