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 나무 위.
아름다운 노랫소리와 떠들석함에 나뭇가지들이 흔들립니다.
작년 겨울 저어새 생태학습관 앞뜰에 모여 잔치를 벌리던 밀화부리들이 올해도 찾아왔어요.
저 노래 소리를 글로 표현하고 싶은데 재주가 없네요.
직접 들으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