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2일이 지구의 날이라는 걸 알고 계셨나요?
2024년 4월 20일 인천대공원에서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를 구하는 인천 기후 시민이 되는 법을 배우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저어새 생태학습관에서는 환경을 지키는 기후 시민이 되기 위해
쌍안경으로 새를 관찰하는 법과 도감 보는 법을 배우고,
다친 새를 발견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여야 할지 배워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저어새와의 사진 찍기 시간!
이 날 저어새는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만큼 인기가 많았어요.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중에도 많은 분들이 부스를 찾아와 주었습니다. 이미 남동유수지에 와서 저어새를 보고 간 친구들도 많았어요.
지금 남동유수지에는 많은 저어새들이 알을 품고 있고, 새끼가 태어났다는 소식이 들리기 시작했어요.
저어새 생태학습관에 오시면 저어새들을 관찰할 수 있게 쌍안경을 빌려드리고 있습니다!